Drifting Curriculum Launch: Hybrid Symposium

Drifting Curriculum Launch: Hybrid Symposium
This hybrid symposium “Decolonial Curatorial Agenda for a Green New Deal” Strike Museums: What will be (Post)Anthropocene Art and Museums?
is the first research show and the kick-off event of Drifting Curriculum. Based on Colin Sterling (Board member, Drifting Curriculum)’s agenda (Post) Anthropocene Museologies’, the symposium aims to uncover deep and enduring connections and entanglements between European ‘world culture’ museums and colonialism that contributed to the environmental crisis, and addresses the intersections of racism, extraction, consumerism and subjectivization—the museum’s interrelated history—with the continuing climate crisis.

This symposium, conducted in cooperation with the KAIST Disaster Haggyo, includes Professor Colin Sterling of the University of Amsterdam, Csilla E. Ariese(Museologist), Asia Komarova(artist, food activist), Shim Bo-sun(sociologist, poet), Unmake Lab(artist collective), Juhyun Cho(curator), Jiyoung Kim (researcher), participated and were investigating the new models of the museum designed against the Anthropocene and colonialism, human desire, and logic of development. Presentations and discussions were held on topics such as the reconstructed relationship between nature and technology.

About the panelists:
Drifting Curriculum 온라인 플랫폼의 런칭 심포지엄 “그린뉴딜을 위한 탈식민적 큐레이토리얼 어젠다” Strike Museums!: 인류세(를 넘어선) 예술과 뮤지엄은 무엇인가? 는 보드멤버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대학 콜린 스털링(Colin Sterling) 교수의 어젠다 ‘(포스트) 인류세 박물관학’을 중심으로, 환경 위기에 기여한 유럽의 ‘세계 문화’ 박물관과 식민주의 사이의 깊고 지속적인 연결과 얽힘을 밝히고 인종 차별, 추출, 소비주의 및 주체화 등 박물관의 역사가 기후 위기와 지속적으로 교차되는 지점을 다룹니다.

KAIST 재난학교(Disaster Haggyo)와 협력으로 진행한 본 심포지엄에서는 콜린 스털링 교수를 비롯해, 실라 에리즈(박물관학자)와 아시아 코마로바(예술가, 음식 활동가), 심보선(사회학자, 시인), 언메이크랩(아티스트 그룹), 조주현(큐레이터), 김지영(연구자) 등이 참여하여, 인류세, 식민주의에 대항하여 고안된 카리브해 지역의 박물관이나 네덜란드 위트레이트 지역의 새로운 뮤지엄 모델, 인간 욕망과 개발 논리로 추출되고 재구축된 자연과 기술의 관계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집니다.
Drifting Curriculum 온라인 플랫폼의 런칭 심포지엄 “그린뉴딜을 위한 탈식민적 큐레이토리얼 어젠다” Strike Museums!: 인류세(를 넘어선) 예술과 뮤지엄은 무엇인가? 는 보드멤버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대학 콜린 스털링(Colin Sterling) 교수의 어젠다 ‘(포스트) 인류세 박물관학’을 중심으로, 환경 위기에 기여한 유럽의 ‘세계 문화’ 박물관과 식민주의 사이의 깊고 지속적인 연결과 얽힘을 밝히고 인종 차별, 추출, 소비주의 및 주체화 등 박물관의 역사가 기후 위기와 지속적으로 교차되는 지점을 다룹니다.

KAIST 재난학교(Disaster Haggyo)와 협력으로 진행한 본 심포지엄에서는 콜린 스털링 교수를 비롯해, 실라 에리즈(박물관학자)와 아시아 코마로바(예술가, 음식 활동가), 심보선(사회학자, 시인), 언메이크랩(아티스트 그룹), 조주현(큐레이터), 김지영(연구자) 등이 참여하여, 인류세, 식민주의에 대항하여 고안된 카리브해 지역의 박물관이나 네덜란드 위트레이트 지역의 새로운 뮤지엄 모델, 인간 욕망과 개발 논리로 추출되고 재구축된 자연과 기술의 관계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집니다.
참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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